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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선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작가
- 이태린 / 백운고등학교
- 카메라기종
- CANON 5D mark3
- 촬영날짜
- 2022-04-30
- 작품주제
- 아름다움과 추함은 주관적이다. 어떤 것이 아름답고 어떤 것이 추한지는 결코 나눌 수 없다. 내 생각에 추한 것일지라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아름다운 것일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미의 기준을 찾고 어떤 것이 아름다운 것인지, 어떤 것이 추한 것인지 찾으려 애를 쓴다.
- 촬영의도
- 나는 평소에 문이나 가로등, 가로수같은 일상적인 소재들을 바라보며 지나가곤 했다. 나에게는 이런 일상적인 소재들이 눈길을 끌었고 그 소재를 사진으로 찍고
다른 사람들과 내가 느끼는 감정을 공유하고 싶었다.
- 촬영후기
- 나는 길을 걸을 때 주위를 많이 둘러보는 편이다. 길거리에는 가로수, 산책하는 사람들, 길고양이 등 구경할 것이 많다.
하지만 내 눈을 사로잡는 것은 화려한 것 보다는 일상적이고 사람의 흔적이 묻어있는 것들이다. 이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찍고있다는 것,
꾸준히 사진을 찍었다는 사실이 행복했고 소중한 시간이라고 느껴졌다.
-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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