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작품 301번~350번

마지막 돈까스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임욱현 / 아그로
작품의도
자립할 수 없는 어린 아들과 새로운 삶은 살고 싶은 어머니의 딜레마를 보여주고 싶었다.
줄거리
폭력을 일삼는 남편인 정현. 정현과 수현(아내)의 과격한 부부싸움은 일상이다.

연수는 부모가 자신을 떠날지도 모를 불안감에 재롱을 떨거나 거실을 미리 청소하거나 한다.

돈까스, 치킨, 피자를 잔뜩 시킨 수현. 수현은 맛있는 음식을 연수에게 먹이고 집을 떠나려 한다. 그러나 연수는 엄마가 시킨 수상한 음식들을 먹지 않는다.

“엄마 내 생일은 내일인데”. 연수가 음식을 먹지 않자 수현은 연수에게 화를 낸다. 연수는 음식을 먹으면 엄마 자신을 떠날거 같고, 음식을 먹지 않고 엄마 말을 듣지 않으면 자신을 버릴 것만 같다.
촬영후기
단편 영화 제작은 고된 일이다. 팀원들이 모두 힘을 합쳐 완성된 작품을 만들었다는 것이 대견하다고 생각한다.
별점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0건
리뷰, 평점
이름
내 용 등록하기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