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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251번~300번

자화상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권윤서 / 오사카금강인터네셔널중고등학교
작품의도
부모님의 성함을 들을 때 참 어색하다. 누구의 부모님이 아닌 이름 그대로의 삶을 다시금 살아가고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싶다. 꿈과 열정이 있던 모습으로 남아있는 삶은 본인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시간을.. 우리에겐 노년의 삶을 그려내는 시간을 영상으로 남겼다.
줄거리
우연히 앨범에서 본 부모님의 18살의 사진, 지금 나와 같은 나이에 우리 부모님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노년기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
촬영후기
부모님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들으면서 또 다른 엄마 아빠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공감되는 부분과 부모님과 조금씩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 그리고 나의 중년기 노년기를 부모님을 통해서 설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별점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1건
  • jiwooah

    꿈이라는 소재를 통해 세대간의 공감이 있는 소통을 가질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한 작품이다.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연출로 질문과답변의 집중도를 높여 준 것 같다.
    나는 무엇을 꿈꿨고 나는 무엇을 꿈꿀 것인가!! 생각 해 보게 하는 작품으로써 강추!!

    2022-10-04
리뷰,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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