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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
자유주제
작가
이우민 / 성안고등학교
카메라기종
CANON 5D mark3
촬영날짜
2022-01-05
작품주제
일상생활을 하며 편안한 이동을 위하여 만들어진 '길'은 사람들에 따라 아무런 느낌이 없을 수도 있고 즐거움을 느낄 수도 있다. 내가 길을 걸으며 느꼈던 외로움과 쓸쓸함이라는 감정을 느꼈을 때 주위를 둘러보면 주변에 아무도 없이 홀로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나의 모습을 찾을 수 있었다. 길을 걸을 때 주로 느끼는 이 쓸쓸함이라는 감정이 어느 순간부터 외로운 "나"와 함께 걷는 친구 같았다.
촬영의도
학교와 학원의 연속인 현대에 홀로 앞을 향해 길을 걸어가던 경험이 많았고 그럴 때마다 느꼈던 쓸쓸함이라는 감정을 홀로 외로운 길을 걷고 있을 또 다른 누군가와 나의 감정을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서로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았고, 이 사진을 통해 쓸쓸함을 느끼는 누군가에게 작은 온기를 건넸으면 했다
촬영후기
흔히 보고 걷던 길이라는 주제로 촬영을 하다 보니 익숙함과 색다름이 느껴져서 좋은 경험이었다. 밖에 나가 길에서 사람이 없어질 때를 기다려 가며 한 촬영이 인내심을 기를 수 있게 해 주었고 기다림의 끝에서 찍은 사진 한 장 한 장이 찍었을 때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 기분 좋은 성취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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