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며도 감출 수 없는 것
- 주제분류
- 특별주제 <추>
- 대표자
- 전규빈 / 청소년미디어제작단 액션
- 작품의도
- 모든 이야기의 끝은 해피엔딩이지만, 현실은 그렇지만은 않다.
모두가 '치유받는 미래와 행복한 결말'을 꿈꿀때,
우리 '액션'은 '현재의 추함'을 포착하고자 하였다. - 줄거리
- 외면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외부에 보여지는 자신의 모습이 만족스러운 A
그는 자신만의 공간에선 끝없는 자기 혐오에 갇혀사는 이중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
자신을 사랑하기보다 내면의 목소리를 외면하는걸 선택한 A
그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꾸며낸 삶을 살아간다. - 촬영후기
- 원 시놉시스와 콘테와는 다른 결말로 방향을 틀게되었다.
촬영은 언제나 새로운 가능성이 열려있고, 예상 못한 지점의 연속이다.
모든 것은 생방송. 그런 불완전함에서 새로운 재미를 느끼는 우리,
우리의 생각과, 생각대로 되지 않은 결과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 -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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