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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251번~300번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고수민 /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작품의도
현대 사람들은 쉴 시간을 사치로 여기면서 바쁘게 살아간다. 하지만 바쁘게만 살아간다면 놓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쉴 시간은 필요하다. 긴 시간을 필요로 하는 쉼이 계속해서 사치처럼 느껴진다면 멍 때리기부터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달려온 우리들이라면, 그 정도 시간의 사치는 부려도 된다. 그러니까 우리 같이 멍 때리기 시간을 가져보자.
줄거리
어릴 적 즐겨 하던 멍 때리기.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잊게 되었고, 사회에서는 짧은 멍 때리기조차 사치처럼 말하곤 했다. 하지만 다시 멍 때리기가 유행처럼 자리 잡고 있었다. 왜 그런 것일까? 이유를 알아보고 직접 멍 때리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멍 때리기 시간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 간단한 멍 때리기 대회를 열어보았다.
촬영후기
다큐멘터리를 만들게 된다면, 실험적이면서 대중적으로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요즘 유행이 된 멍 때리기를 영상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형식으로 만들었다. 짧은 작품이지만, 영상을 보는 도중 멍 때리는 시간으로 인해 멍 때리기에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멍 때렸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으로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지만 끝까지 만들어냈다. 모두가 멍 때리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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