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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251번~300번

단지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김은솔 / 정의여자고등학교
작품의도
경제력 차이가 나는 사람들이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면서도 친구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단지>는 이 질문에서 출발했다. 어른들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충분히 생길 수 있는 고민이라 생각했기에 그들만의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다.
줄거리
동네에 고급 아파트가 들어선다. 다미는 평소 관심이 있던 준우가 그 아파트의 주민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도 그곳에 산다고 거짓말을 한 다미는 준우와 가까워질 수 있었지만, 소원의 의심은 커져만 간다. 다미는 자신의 거짓말이 탄로날까 점점 불안해진다. 준우가 진실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 다미, 두 사람은 대화를 통해 비로소 오해를 풀게 된다.
촬영후기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가며 어려운 순간들도 분명히 있었지만, 그럼에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경험이 된 것 같다. 시나리오 작업부터 편집까지 끝내는 과정 속에서 함께해 준 팀원들 덕분에 무사히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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