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
- 주제분류
- 특별주제 <추>
- 대표자
- 박태원 / 양정고등학교
- 작품의도
- 미와 추라는 주제를 보자말자 사람들은 누구나가 자신의 추를 그럴듯한 껍데기(청테이프)들로 감추며 살아간다고 생각을 하게되었고, 추함이 부풀면서 결국 터져버리는 그런 걸 만들면 어떨까 라고생각해서
풍선이라는 존재에 추함이 부풀어 오르며 결국 터지는 걸 표현하기위해
주인공의 시기와 질투등의 추를 표현해보았습니다. - 줄거리
- 누구나 가지고 있는 추함. 그걸 숨기기 위해 나름의 껍데기를 이용해 사람들은 살아갑니다.
주인공 현빈도 마친가지로 미술 입시 준비생에 미술반장으로 적당한 껍데기로 자신의 추를 감추어 학교생활을 하지만, 자기보다 늦게 들어왔음에도 보다 실력있고 선생님에게 인정받는 하람이가 등장하자. 자신이 시기와 질투란 추에 의해 실수로 하람의 작품을 망치고 몰래 버려버립니다. 선생님의 부탁으로 수행평가를 걷어오라는 말에 평소의 올바른 모습으로 친구들의 종이를 걷다 하람이의 수행평가지를 보며 한숨을 내쉬고, 현빈의 추함을 나타내던 풍선이 터져버립니다 - 촬영후기
- 역시 처음해보는 영화촬영 및 제작인지라 전문적인것 하나 없이 친구들과 카메라만 들고 뛰어든지라
퀄리티만큼은 낮을 수 밖에 없었던 점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UCC나 다른 공모전 보다 훨씬 생각해보고 노력도 나름 해봐서 좋은 추억으로 남았던 것 같고
꼭 다음에는 미완성점들을 보완시켜서 새로운 주제로 더욱 나은 퀄리티로 영화를 다시 제작해보고 싶은 감정을 강렬하게 느꼈습니다. -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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