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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러진 약속

주제분류
특별주제 <추>
작가
신민준 / Asia Pacific International School
카메라기종
EOS200DII
촬영날짜
2022-06-15
작품주제
무시된 규칙을 통해 느껴지는 도시의 무질서와 혼돈
촬영의도
우리 사회를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질서와 규칙이라고 생각합니다. 숨가쁘게 돌아가는 도시인들의 각박한 일상을 통해 규칙이 무너진 공간의 무질서와 혼돈을 담아내고자 하였습니다.
촬영후기
이번 주제를 표현하면서 나에게 있어서 아름다움과 추함을 가르는 기준은 무엇인가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름다움은 결국 규칙안에서 만들어지는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규칙이 무너진 공간에서 느껴지는 혼돈과 추함은 규칙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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