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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251번~300번

도시별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이승학 / 시네학/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작품의도
자신의 결함을 인정하고 수용하면서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며 살아가자는 마음가짐을
난시를 가진 사람의 눈을 통해 영상으로 표현해보고 싶었습니다.
줄거리
"세상에 빛나지 않는게 어디 있는가"
전 난시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18년동안 살면서 잘때, 씻을떄 뺴고 제 콧등에서 안경이 내려온적이 거의 없습니다.
난시를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면 불편한 점도 많지만 전 제 눈에게 감사합니다.
달이 뜨고 네온으로 가득 찬 세상을 마주할 때 찬란하게 반짝이는 은하수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촬영후기
평소에 산책하고 밤에 집에 들어오면서 보는 풍경들을 제 시각을 통해 표현을 하려고 노력해봤고,
결과물에 만족합니다.
별점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1건
  • 박현서

    자신의 시각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며 영상물로 표현한 그 발상과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2023-09-07
리뷰,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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