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pandemic
- 주제분류
- 특별주제 <추>
- 대표자
- 하완우 /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 작품의도
- 코로나의 여파로 인터넷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그 부작용도 커졌습니다.사람들은 악플은 더욱 많아지고 익명성의 늪에 들어가 무의식적으로 상대를 배려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 인터넷 사회 전반적으로 지켜져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인지하고 생각하며 글 쓰는 태도를 취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 줄거리
- 기숙사에 머무는 학생 둘은 지루한 시간을 달래려 인터넷 커뮤니티의 게시물을 비난하는 댓글을 단다.그 댓글은 우연히 호응을 얻고 재미를 느낀 그들은 다른 SNS 게시물도 비난하기 시작한다.과연 코로나로 온종일 인터넷에 머물게 된 이들과 우린 어떻게 다르고 이 시대의 진짜 팬데믹은 무엇인가?
- 촬영후기
- 영상편집프로그램이 발전함에 따라 전문적인 3d프로 그램(마야,후디니,블랜더 등)을 배우지 않아도 3d를 표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얼굴을 보고 댓글을 달지 않으니 댓글과 사람이 시각적으로 대립하여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표현하면 주제가 더 잘 전달될 것 같았습니다. 따라서 어설프긴 하지만 댓글을 시각화하려고 시도했던 것 같습니다.
후반 작업에서 제 노트북이 고통을 호소했고 공교롭게도 전 도울 수 있는 게 없었습니다. - 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