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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251번~300번

말하지 못한, 이야기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최하영 / 안양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상처를 받는다. 때때로는 그 상처가 너무 심해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힘든 경우도 있다. 이렇게 트라우마를 겪는 사람을 사회에선 부적응자로 매도하거나 오히려 가해자로 낙인찍고 비난하기도 한다. 그럴수록 상처는 더 깊어지고 세상과 더 멀어진다. 상처받은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그들을 이해하고 먼저 다가가는 것이다. 이 영화가 세상의 모든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다가가기를 바란다.
줄거리
민정과 절친인 혜지가 사고를 당하여 먼저 세상을 떠났다. 민정은 충격으로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하지 않고 정을 주지 않게 된다. 그런 민정에게 관심을 가지는 지안. 지안이 절친인 재영에게 민정에 대해 말해주고, 재영이 민정에 대한 잘못된 사실을 퍼트리고 다닌다. 이로 인해 민정이 괴롭힘을 받게 된다. 그런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민정에게 손을 내미는 지안. 그런 지안의 노력 끝에 민정이 마음을 열게 되고, 민정을 괴롭히는 아이들에게 큰 소리를 칠 수 있도록 된다. 민정은 재영에게 사과를 받고, 지안과 절친이 된다.
촬영후기
나의 첫 영화를 촬영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아직 부족한 것이 많다는 것을 느꼈고, 보완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텝들과 배우들이 많은 도움을 줘서 영화를 완성할 수 있었다. 내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영화에 잘 들어 났을지 걱정이 된다. 이 영화를 통해 상처를 보듬어 주는 법과 이해해 주는 것을 알아 줬으면 좋겠다.
별점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1건
  • 잘봤습니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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