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251번~300번
일탈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박시현 / 수원고등학교 방송반 SEBS
- 작품의도
- 학생이 받는 학업 스트레스와 분노를 학교에 침입하는 행동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
하지만 그 후 학생의 본분을 지키고, 정직하고 양심에 따라 행동하는 학생을 표현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크다는 점을 공감해주고 싶었다.
또한 마지막 엔딩에서 주인공의 후회와 결과적으로는 안 좋은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시험지를 훔치는 짓, 후회할 일은 하지 말자는 교훈을 담았다. - 줄거리
- 한 학생이 공부를 하다 받은 스트레스로 인해 분노한다.
그 후 학생은 밤에 학교에 들어가 시험지를 훔치는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여 성공한다.
계획에는 성공하였지만 자신의 양심의 가책을 못 이긴 학생은 결국 시험지를 비워 내고 선생님께 용서를 구한다. - 촬영후기
- 고등학교 동아리에서의 영상 제작에 있어 익숙하지 않은 부원들과 처음부터 합을 맞추는 과정이 힘들었다.
하지만 점점 분업이 되고 협력하며 결과적으로는 만족할만한 작품을 만든 것 같다.
학생이라는 신분의 한계(장비, 시간, 시설, 섭외력)가 아쉽긴 했지만,
내년에 새로운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는 올해 아쉬웠던 것을 보완할 수 있을 것 같다. - 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