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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의 한 장

주제분류
자유주제
작가
최은솔 / 모락고등학교
카메라기종
Apple iPhone 12 pro
촬영날짜
2022-09-10
작품주제
하늘이 주는 자연스러운 예술은 특히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큰 선물이다. 이 사진을 찍은 시기는 늦여름이고 나는 그 시기에 사진을 찍었기 때문에 작품명을 '늦여름의 한 장'이라고 정했다.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움을 담을 수 있는 하늘은 이 작품의 주제에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촬영의도
이 사진들을 찍었던 때는 내가 코로나에 걸렸을 때이다. 그래서 밖에 나가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없기 때문에 집 앞 복도까지만 나가 풍경 사진을 찍었다. 격리 때문에 평소보다 시간이 여유롭고 집에만 있었기 때문에 하루의 해가 뜨고 지는 것을 생생하게 볼 수 있었던 기간 중 9월 10일의 하늘은 내가 사진을 찍을 수밖에 없는 하늘이고 노을이고 하나의 예술이었기에 사진을 찍었다.
촬영후기
나는 찍은 사진들을 보정하는 데에서 가장 많은 보람과 뿌듯함을 느끼는데 이 사진들은 특히 더 많은 보람과 뿌듯함을 느꼈다. 왜냐하면 내가 만족하는 구도와 풍경을 100% 담은 사진을 찍은 것 같아서 만족감을 느꼈다. 유난히 예뻤던 늦여름의 노을은 나에게 카메라를 들게 했고 사진을 찍게 했다. 늦여름의 노을을 담아낸 사진들은 이 공모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더라도 나에게 엄청 소중한 사진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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