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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251번~300번

새털구름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박상현 /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생과 사가 걸린 두 가지 선택이 주어진다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내리고 그 선택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될까라는 의문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최근 증가한 청소년 임신이라는 이슈를 활용하여 이 영화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줄거리
새털구름은 어느 날 자신이 임신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된 고등학생 여주인공 하늘이, 남자 친구와 함께 임신에 대한 해결법으로 낙태를 알아보던 와중 또 다른 악재로 인한 사건과 갈등을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촬영후기
여름에 촬영을 진행하였는데 제 영화를 찍는 기간이 장마철이었습니다. 그래서 촬영을 하는 도중 비가 와 스탭들이 전부 육교 아래에서 대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작은 공간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스탭들을 반대편에서 바라보면서 하나의 영화를 위해 이런 많은 노력을 해주는 스탭들에게 고마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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