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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분류
- 특별주제 <미>
- 대표자
- 정지우 / 경기예술고등학교
- 작품의도
- 그때만 느낄 수 있는 짝사랑이라는 소중한 감정을 영화로 표현해
짝사랑을 할때는 누구나 바보가 된다. 그런 귀엽고도 창피한 모습을 그림으로서 그 시절의 나를, 그리고 모두를 응원하고 싶었다. - 줄거리
- 동아리 대표 훈이를 짝사랑하게 된 예서,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싶지만 소심한 성격탓에 고민만한다. 결국 사진을 통해 고백하기로 하는데 예기치 못한 사고가 일어나고! 이에 예서는 생에 처음으로 용기내어 마음을 전한다.
- 촬영후기
- 첫 연출작이여서 미숙했던 부분도 많았지만 시나리오부터 편집까지 모두 내가 책임져 진행하면서 내 작품에 대한 애정도 점점 커져갔다. 평생 잊을 수 없을 기억이 될 것 같고 확실히 내 영화가 완성되니 볼 때마다 기분이 이상하고 또 다른 영화의 매력을 찾게 된 것 같다.
-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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