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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201번~250번

내가 사랑했던 모든 여자들에게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권도희 / 대전외국어고등학교 MOTOB
작품의도
고등학교 때만 느낄 수 있는 '낭만'을 유명 하이틴 작품,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를 각색하여 표현하고자 했다. 두 여자 주인공들을 동명이인으로 설정함으로써 오해의 원인을 시청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줄거리
짝사랑을 할 때마다 편지를 쓰는 지호. 그런 지호의 편지가 모두전달된다. 지호는 자신의 현재 짝사랑 상대인 (채)하나에게 좋아한다는 사실을 들키면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다. 지호의 소꿉친구, (강)하나는 그런 지호를 돕기 위해 계약 연애를 제안한다. 계약 연애를 하면서 둘은 점점 가까워지고, (채)하나는 영문모를 감정을 느낀다. (채)하나는 둘의 계약서를 발견하고 지호에게 고백을 하지만, 지호는 (채)하나를 거절한다. (강)하나는 이를 목격하고 오해를 하게 되고 지호는 오해를 플며 고백을 한다.
촬영후기
창작이 아닌 각색을 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들었다. 때론 힘들기도 했지만, 직접 각색한 대본으로 어떻게 연출해 낼 지 고민하고 부족한 시간을 쪼개 가면서 함께 촬영을 하는 과정이 즐거웠다. 편집 중에는 촬영 구도와 영상 길이, 트랜지션과 오디오 등 많은 아쉬움이 남기도 했지만 다음 작품을 제작할 때 도약하기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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