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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헬로 좀 해줘, 키티

주제분류
특별주제 <미>
대표자
최예원 / 경기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나의 어릴 적에 존재했던 외로움과 첫사랑을 함께 그려내고 싶었다. 현우처럼 항상 외로움에 둘러싸여 있던 나는, 좋아하던 남자아이를 통해 그 외로움을 떨쳐낼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외로움과 첫사랑은, 나뿐만이 아닌 다수에게 존재했으리라 생각한다.
줄거리
9살, 문방구에서의 첫만남. 현우는 레고를 사러 간 문방구에서 주희를 만나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리곤 레고를 건네며 주희에게 제 마음을 표현하려는데, 예상치도 못한 대답이 들려온다. "난 키티가 더 좋아!" 그렇게 현우는 9살 인생 처음으로, 누군가를 위한 고군분투에 빠져든다. 이름하야, 작전명-키티를 뽑아라!
촬영후기
감사한 분들 대거 양성! 제 첫 연출작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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