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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의병이다. 우리 모두가 의병이다.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이채린 / 상서고등학교 블랙홀
- 작품의도
- 1907년 일본이 국권 침탈이 심해지던 시절 여성의병장 윤희순과 그 때의 알려지지 않은 여성 의병들에 대한 이야기로 그저 아무개들, 이름도 얼굴도 없이 살다갔지만 역사의 의병이라는 이름 한 줄 남긴 알려지지 않은 의병들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 인식을 고취시키고 조금 더 쉽게 역사에 다가갈 수 있도록 준비한 작품입니다.
- 줄거리
- 1907년 미친 듯이 터져 나왔던 비명 소리, 총탄 소리.
핍박 받던 과정 속에서도 그들은 여인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아무개였다. 이름도 없이, 이름도 남기지 않 고 그저 의병이라는 이름으로 불러졌던 그들. 그들이 총과 칼을 들었다. “나는 의병이다.”
“나도 의병이다.”, “우리는 의병이다.”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총과 칼을 들게 하였을까?
무엇이 그들을 의병으로 만든 것인가?
그녀들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 촬영후기
- 나는 의병이다. 우리 모두가 의병이다.를 준비하면서 블랙홀 지도교사이자 역사 선생님이신 배성현 선생님과 학생들과 함께 역사에 대해 좀 더 알아 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름도 얼굴도 없는 의병들이 지켜내려한 의지에 대해 동감하고 생각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