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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옥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김도연 / 시네스쿨
- 작품의도
- 우리 사회 속에서 많은 학생들은 그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묻어두고 남들 하는대로, 또는 누군가가 시키는대로 목적 없는 공부를 하며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를 보고 공부는 필요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공부를 목적에 따라 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한 감정을 어두운 파란색 구슬을 뱉어내는 것으로,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하고 햇빛을 받으면 노란색 구슬 덕에 기분이 좋아지는 것으로 표현했다.
- 줄거리
- 우리는 “감정옥”을 삼켜야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하기 싫은 일을 반복하며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은 항상 어둡고 아픈 구슬을 뱉어낸다. 그러던 어느날, 주인공은 우연한 기회로 노란색 구슬을 삼키게 되는데, 그 후로 밝은 구슬을 만드는 법을 알게 된다.
- 촬영후기
- 제가 생각한 것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결국 영화로 만들어내서 뿌듯합니다. 촬영 당시 코로나 때문에 인원제한이 있었는데 그래서 스탭들의 소중함을 더욱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같은 진로를 가진 친구들과 영화를 만들면서 힘든 점은 분명히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영화를 계속하고 싶습니다.
- 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