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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빌어요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김라희 / 계원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영화는 미치도록 아름다운 예술이지만 동시에 환멸날 정도로 어려운 예술이다. 나 역시도 주인공 미소처럼 꿈에 대해 의심하는 시간이 있었다. 그땐 나의 흔들리는 마음이 마냥 싫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니 그 시간이 없었다면 영화에 대해 확신을 가지지 못했을 것이다. 나와 미소같은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의심은 확신으로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그러니 그 시간동안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싶었다.
줄거리
영화감독이 꿈인 미소는 영화과 입시에 실패하지만 가족들에겐 합격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가족들은 기뻐하며 서프라이즈 축하파티를 열어준다. 그 자리가 불편했던 미소는 가족들과 다투고, 영화를 그만둘거라 선언해버린다. 언니 주연은 그런 미소에게 뜻밖의 이야기를 꺼내고, 미소는 자신의 꿈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다
촬영후기
<행운을 빌어요>를 제작하는 모든 순간이 그저 행복했고 감사했다. 이 말 한 마디면 모든게 설명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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