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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이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김연주 / 시네스쿨
작품의도
익숙하다 생각했던 것에도 우리가 모르는 이면이 있을 수 있다. 우리는 부모에게, 친구에게, 친척에게 각각 다른 이로 비추어 진다. 우리가 만나는 이들도 다르지 않다. 내가 모르는 모습에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겁먹는다. 타인을 받아들이는 데에는 생각보다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주인공을 통해 보여주고자 했다.
줄거리
은둔형 외톨이인 주인공은 새로운 스터디에 적응해야만 한다. 하지만 사람들의 소문 속 악인과 자신의 인터넷상 연인이 동일인물임을 깨닫게 되는데...
촬영후기
주인공의 내면적인 변화를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그를 위해 주인공의 회피성 망상을 영상 내에서 분리하지 않고, 그대로 부자연스러운 롱테이크를 통해 담아내 주제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제작 기간 동안 연출에 대해 팀원들과 고심했고, 그만큼 영상으로 완성 시킬 수 있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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