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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Cold Blood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고주현 /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등학교
작품의도
학생들이 재미있게 하는 게임 중 하나인 마피아 게임. 학생들은 그 게임에서 자신의 목숨이 진짜 걸려있는 듯이 행동한다. 다수결투표가 마땅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담고 있다. 게임에 임하는 학생들의 심정을 생생하게 담고자 뛰어다니며 실제로 마피아를 하는 듯한 연출을 사용했고 또 게임을 하며 당하는 부당함과 목숨의 절박함을 표현하고자 했다.
줄거리
총소리를 듣고 지현은 눈을 뜬다. 총에 맞아 쓰러져 있는 자신을 발견한 지현은 놀란다. 같은 시각 희도도 눈을 뜬다. 나머지 4명 또한 각자의 일을 한다. 모두가 마피아 게임에 자연스레 참여한다. 이들은 과연 각자 어떻게 살아남을까? 자신의 목숨이 달린 상황 속에서 인간은 어떤 본성을 드러낼까?
촬영후기
처음엔 서로의 호흡을 맞춰 나가느라 잦은 갈등이 있었지만 호흡을 맞추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서로에게 적응하여 손발이 척척 맞는 시너지를 낼 수 있었습니다. 많은 컷 구성으로 촬영을 끝내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고 그만큼 힘들었지만, 힘든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고 믿고 열심히 제작에 임했습니다. 연출적인 것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대처 능력이나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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