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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평범성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전수현 / 대구외국어고등학교
작품의도
학교폭력 가해자의 심정을 담아 영화를 제작하려고 노력하였다. '악의 평범성'이라는 한나아렌트의 이론을 시작점으로 잡아 만들어 보았다.
줄거리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는 정민을 바라만 보고 있다가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자 죄책감에 빠지는 나윤. 친구의 권유에 익명상담자를 찾아가 일을 해결할 실마리를 얻는다.
촬영후기
영화에서 총괄로 만들어 보는 것은 처음이라 힘든 점도 많았지만 이를 통해 배운 것도 많았다고 생각한다. 옛날부터 꾸준히 만들어 오던 ucc와는 다른 느낌이라 적응하는 것이 조금 힘들었지만 이를 통해 영화에 대해 더욱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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