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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로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강서현 /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어른들의 감정 분출에 쉽게 영향받는 아이들의 모습과 그에 상처 받으면서도 결코 부모님을 떠나보낼 수 없는 아이들의 마음을 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요즈음 매체에서 어른들의 시각으로 다뤄지고 있는 불안정한 가정의 모습을 아이들의 시선에서 다룸으로써, 위태로운 가정 환경이 아이들에게 주는 상처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줄거리
계속되는 부모님의 싸움에 지친 어린 자매 서영과 다영은 부모님을 이혼시키고자 결심하고, 그들의 '이혼시키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촬영후기
처음으로 감독이라는 자리의 무게를 실감해보았습니다. 그것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버거웠고, 저 혼자 극복해내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프로>라는 영화를 완성할 수 있었던 것은 이 무게를 나눠 들어준 스태프들, 선생님들, 그리고 우리 가족 덕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0분이라는 시간 동안 서영이와 다영이가 되어 영화를 바라봐주신 관객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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