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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줄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허다연 /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별다줄은 줄임말 즉 신조어를 쓰는 아들 동혁과 엄마 은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부모와 자녀와의 의사소통 문제를 줄임말을 이용해 나타내려고 했다.
줄거리
줄임말을 즐겨 쓰는 아들 동혁(17)과 사이가 소원해진 은수(53)는 아들과의 소통을 위해 줄임말을 배우는 인터넷 카페에 들어가 줄임말을 배운다. 여러 가지 줄임말을 쓰며 아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려 하지만 둘의 사이는 줄임말이 아닌 다른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촬영후기
처음 연출이 되었을 때 설렘이 가득했지만 하면 할수록 내가 하고 있는 게 맞는 건지 의심이 들었다. 연출을 준비하면서 웃던 날보다 울었던 날이 더 많았던 것 같다. 내가 내 시나리오를 믿지 못 해 여러 번 갈아 엎어 완성된 시나리오이다. 별다줄을 찍으면서 열여덟을 시작했다. 뿌듯하고 값진 경험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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