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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책임나라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이아윤 / 운곡초등학교
- 작품의도
- 인터넷상에서 가볍게 하는 말들도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 수 있고 그것이 곧 ‘사이버 폭력’이 고 그것 또한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사이버책임나라’ 라는 가상의 공간을 통해 학생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하고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 줄거리
- 같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4명의 친구는 같은 반 다른 1명의 친구의 사진을 몰래 찍어 온라인상에서 공유하며 외모를 험담하고 그 친구에게 상처주는 말들을 한다. 그것이 잘못된 것인지 몰랐던 친구들은 꿈속에서 ‘사이버책임나라’ 라는 곳을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온라인상에서의 말과 행동도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꿈에서 깨어난 후 자신들의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뉘우치고 상처준 친구에게 사과하게 된다.
- 촬영후기
- 초등학교 3학년 4명과 1학년 1명이 참여하여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직 저학년 학생들이라 사이버폭력이 무엇인지조차 몰랐지만 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사이버폭력에 대해 알게 되었고, 누구나 사이버폭력의 가해자 또는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는 자신들의 말 한마디에도 어떤 책임이 따르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