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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INORINGO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강송민 / 유성고등학교 일본문화탐구생활일어동아리
작품의도
「일본어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모인 동아리인 「일본 문화 탐구 생활 일어」에서 세계시민 의식을 테마로 한 극영화를 만들고 제작에 참여해 봄으로써 외국어 공부와 촬영, 편집 등 진로 모색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습니다. 이 영화의 메시지가 누군가에게 전해져 사회 어딘가에서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줄거리
동주는 영웅을 동경했던 것에 대해 자조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어려움을 겪는 반 친구에게는 말을 거는 다정함을 가지고 있다. 어느 날 친구의 할머니가 'RINGONOTORI'를 갖고 싶다고 요양원 사람들을 곤란하게 한다고 고민하는 것을 알게 된다. 할머니는 치매도 있고 친구는 걱정인 것 같다. 할머니 밑에서 자란 친구는 열심히 할머니의 바람을 이루어드리고 싶다며 '링고노토리'를 찾고 있지만 찾지 못한다. 동주와 그 친구들은 이 '링고노토리'를 찾고자 협력하게 된다.
촬영후기
1학기 말에 동아리원 19명이 세계시민 의식이라는 테마로 일본어로 극영화를 만들어보자고 하였습니다. 방학 동안 시나리오 제작과 배역 정하기 등을 끝냈으나 19명이 모이기는 매우 어려웠습니다. 개학 후 만나기도 쉽지 않아 결국 점심시간 20~30분을 이용하여 촬영을 간신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촬영 기간 코로나 감염자가 3명 정도 있어서 촬영은 미뤄지기 일쑤였고 극히 소극적인 친구가 촬영을 피해서 결국 대타가 연기를 하는 우여곡절도 있었습니다. 방과 후 학원 등의 일정으로 촬영 후 편집 작업도 쉽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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