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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동행길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김다은 /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우리는 생각보다 안내견이 속하는 특수목적견에 대해 무지한 인식을 가지고 있고, 그로 인해 대형마트 퍼피워커 출입거부와 안내견 출입거부 같은 사건이 지속적으로 공공연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동행길> 속 어린아이를 안내견으로 설정하여 관객들이 시각장애인과 안내견, 이 둘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편협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난 시선으로 바라본 영화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줄거리
오늘부터 어린 정우는 시각장애인 형 재현의 등굣길을 책임지게 된다. 엄마의 도움 없이 시작된 단둘만의 동행에 정우는 설레고 모든 것이 궁금하다. 그와 반대로 재현은 아직 어린 정우를 못 미덥고 불안하기만 하다. 과연 이 둘은 학교에 잘 도착할 수 있을까?
촬영후기
<동행길>을 제작하는 동안 함께해준 스태프, 배우, 가족 모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를 통해 안내견에 대한 인식이 조금이라도 올바르게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별점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5건
  • nemaum

    정말 청소년 영화다운 소재와 줄거리... 관심을 가져야만 이야기 할 수 있는 반려견과 몸이 불편한 부분을 어렵지 않게 또 밝게 잘 표현한 듯 하네요. 영화 잘 봤습니다

    2022-10-17
  • Kevin

    소재가 신선하네요.
    반려견의 생각을 묘사한 내용이 좋아요

    2022-10-11
  • ysh

    이슈를 학생답게 음악도 경쾌하고 좋아요~~
    그리고, 가족이란 단어가 내 마음을 울립니다 ~~

    2022-10-11
  • delphi

    이 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좋은 영향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022-10-11
  • khm

    퍼피워커 내용 좋네요.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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