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흉터의 기억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민장홍
- 작품의도
- 달동네에는 벽화가 많습니다. 몇몇 달동네들은 화려한 벽화 덕분에 유명 관광지로 거듭나곤 합니다. 그러나 벽화는 달동네를 겉보기에 아름다운 장소로 만들 뿐 그곳에 담긴 빈곤의 비극적 역사는 드러내지 않습니다. 저는 벽화가 감춘 경제 발전의 어두운 이면과 그것의 결과물인 달동네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보고 싶었습니다.
- 줄거리
- 1960년대 대한민국, 서울 도시 개발이 한창이던 당시 정부는 빈민촌이 풍광을 해친다는 이유로 빈민들을 서울 외곽으로 내쫓는다. 그들이 모여 만든 달동네는 역사적 비극을 담고 있지만 현재는 그저 예쁜 벽화가 그려진 구경거리에 불과하다. 우린 역사가 남긴 상처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 다시는 그런 비극이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끊임없이 드러내고, 기록하고, 기억해야 한다.
-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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