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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열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최지성 / ROUGH LABORATORY
작품의도
첫사랑, 세상에서 가장 떨리는 단어라 생각한다.
학창시절의 가장 순수한 사랑의 모습을 담아, 누구에게나 애틋하고 간직하고 싶은 순간을 보여주고자 한다.
회상이 될수도 현재가 될수도 있는 모습을 통해 첫사랑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줄거리
고등학교 졸업을 앞 둔 희상과 제이, 희상은 같은 반 친구 제이를 사랑하게 된다.
그렇게 희상은 제이를 떠올리며 길을 걷다 제이를 만난다. 제이는 그런 희상을 보고 웃으며 둘은 함께 시간을 보낸다. 희상이 혼자 걸었던 길을 같이 걷기도 하고, 학교에서 둘만을 위한 공연을 연다. 하지만 고등학교 졸업식이 다가오고 둘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나아간다.
촬영후기
학생이 부르고, 학생이 제작하고, 학생을 담은 작품 <애열>
저에게 만든 영상을 보여달라고 하면 제일 먼저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그만큼 가장 자랑스럽고 뿌듯한 작품으로 남았습니다. 촬영당일 예상치도 못한 조기축구회로 인하여 당황하기도하고, 갑자기 날씨가 흐려지기도 하는 변수들이 있었지만 모든 스텝분들이 의기투합하고 노력해서 이겨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애착이 가고 뜻 깊은 작품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별점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3건
  • 박현서

    애열다워요

    2023-09-05
  • 아기자전거

    .

    2022-10-01
  • joo

    고등학생 작품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의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작품으로 인해 본인도 모르게 자리잡고 있던 학생 작품에 대한 편견이 사라졌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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