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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주제 <미>

한다 그리고 했다

주제분류
특별주제 <미>
대표자
신건호 / 경기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는 자기의 경험을 담은 이야기다! " 라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영화라는 예술을 통해서 남들에게는 부끄러워서 쉽게 꺼낼 수 없었던 짝사랑이라는 감정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이야기이에 가장 잘 알고 또 가장 재밌게 찍을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기에 저의 이야기를 하기로 결심했고 짝사랑이라는 것을 주제로 한 이유 역시 누구나 다 한번쯤은 경험해본 감정이기에 공감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 한다 그리고 했다 > 를 찍게 되었습니다.
줄거리
모테솔로인 영화감독 건호가 ( 18, 남 )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다!? 그치만 건호가 짝사랑하는 그 여자는 자기 영화의 여자 주인공 혜나다 ( 18, 여 ). 처음에는 이번 사랑 역시 이루어지지 않을 거라고 확신한 건호는 또 포기하려고 하는데... 하지만 혜나가 건호한테 다가와 청포도 사탕을 건내주면서 미소를 짓어준다. 이번 사랑은 이루어질 수도 있겠다는 희망이 생긴 건호. 촬영장 밖, 잠깐 쉬는시간을 가지고 혜나한테 고백을 하려고 소심했던 건호가 180도 달라지면서 고백을 연습하게 되는데...
촬영후기
고3이 시작되기 전에 시간 안에 찍어야한다는 압박감과 코로나19 속에서 많은 좌절과 실패를 겪었지만 그래도 많은 관객들이 저의 영화를 보고 웃으면서 얘기를 하는 모습을 통해 이 모든 시련들이 위로 받는 것 같아 뜻 깊은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엄청 단순한 생각이겠지만 영화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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