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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주제 <미>

그렇게 그런 사이

주제분류
특별주제 <미>
대표자
이수환 / 계원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사랑에 빠지는 순간은 언제일까 생각해 보았다.
외모, 성격, 그 무엇도 아닌 ‘나를 알아봐 주는 사람’을 만났을 때이다.
우리는 그런 사람을 알아 볼 수 있을까?
줄거리
코로나 시국 첫 소개팅을 하는 스무살 선화. 놀랍게도 자신의 이상형과 만나게 된다. 들뜬 마음으로 재밌게 대화를 이어가던 중 우연히 마스크를 벗은 남자의 셀카를 보고 실망하게 된다. 서둘러 자리를 피하려다가 커피를 쏟게 되고 당황한 선화를 남자는 다정하게 도와준다. 예상 외로 따뜻함을 느낀 그녀는 그와의 대화를 조금 더 이어가보기로 한다
촬영후기
2021년도에 제작한 '용돈벌이'리는 영화를 통해서 이야기는 재밌지만 인물의 감정이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를 주위 사람들에게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그렇게 그런 사이'에서는 재밌지만 사람들의 감정을 움직일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영화를 보여주니 '남자 주인공에게 몰입을 해서 봤다' , ' 감정이 돋보인다' 등 전에는 듣지 못한 피드백들을 들을 수 있어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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