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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Microplastic | 미세플라스틱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박윤하 / 헤이븐기독학교
작품의도
미세플라스틱이란 5mm 미만 크기의 작은 플라스틱 조각을 말합니다.
크기가 매우 작아 하수처리 시설에서 미처 걸러내지 못하고 바다와 강으로 흘러들어간 것을 물고기들이 먹은 뒤,
그 물고기들을 우리 사람들이 먹게되어 문제가 되고 있죠.
우리가 버린 미세 플라스틱들이 결국 어떠한 형태로 우리에게 돌아오는지
가볍지만 지금 현재의 심각한 사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고자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줄거리
한 평범한 여학생을 중심으로 우리들의 일상 속에 녹아들어 있는 미세 플라스틱들과
미세 플라스틱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애니메이션 입니다.
촬영후기
1분이 넘어가는 1인 제작 애니메이션은 처음 제작해보았고
그 과정 속에서 정말 다양한 고난과 역경들이 있었습니다.
음향 작업도 처음 해보는 일이었던 터라 시행착오도 많았으며 꽤 오랜 시간을 헤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의미있는 작품을 스스로 기획하고 그려 편집을 해 완성해내었다는 것이
제게는 너무나도 뿌듯하고 행복했던 순간이자 사실이었습니다.
미세 플라스틱은 점점 더 우리의 삶과 건강을 위협하고 있고
이제는 정말 관심을 가지고 모두가 노력해야할 때라고 생각하여 더 열심히 제작하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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