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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삼키면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한예서 /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인디언 속담 중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의 노력이 필요하다' 라는 말이 있다. 나 또한 아이가 행복하게 자라기 위해선 사회의 관심과 부모의 사랑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 사회 속에선 그런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한 채 자라는 아이들이 있다. 나는 이 영화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 유별의 순수한 판타지를 통해 무관심에서 비롯된 아동 학대의 문제를 이야기 하고 싶다.
줄거리
주인공 유별은 엄마와 단 둘이 살고 있지만 엄마의 사랑은 받지 못한 채 자라고 있다. 지금보다 더 어린시절 엄마와 행복했던 시절을 기억하며 엄마의 사랑이 다시 자신에게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선 오늘 밤 하늘에서 떨어진 별을 삼키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소문이 돌게 된다. 유별은 엄마와 함께 바다로 놀러가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기 위해 늦은 밤 숲으로 향한다.
촬영후기
첫 연출인데 스케일을 크게 하게 되어 약간 부담스럽긴 했다.
하지만 스탭들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잘 따라와줘서 너무 고마웠고 힘들었던 만큼 결과물이 좋게 나와서 너무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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