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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ant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김도엽 / 청라달튼외국인학교
작품의도
태훈이가 이렇게 변해가는게 가정환경과 아버지 때문일까? 반대로 같은 상황에서 스스로 잘 커나갈 수도 있었을까?
나라면 태훈이와 같은 환경에서 어떤 신념과 가치관을 가진 사람으로 자랐을까? 하는 궁금증에 이 영화를 만들게 되었다.
줄거리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이 있었다. 엄마 아빠 아들... 그러나 둘째 아이를 출산하면서 의료사고로 엄마는 돌아가시고 태훈이가 태어난다. 아버지는 태훈이 잘못이 아니라는것을 알지만 태훈이를 원망하며 점차 증오라는 감정으로 번진다. 어린 태훈이는 형과 같이 사람들을 도와주는 멋진 경찰이 되기로 약속을 했었지만 점점 괴물로 변해간다. 사람을 다치게하고 어긋나고.. 하지만 바닥까지 가버린 태훈이는 자기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며 상황을 하나하나 바로잡기 위한 결정을 내린다.
촬영후기
첫 단편영화이었기에 시나리오부터 촬영, 그리고 편집까지 6개월 정도 걸렸다. 그 6개월 동안 나의 관심은 이 단편영화에만 쏠려있었다. 그랬기 때문에 완성을 하고나니 시원섭섭한 감정이 몰려왔지만 정말 뜻깊은 경험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라는 작품을 시작으로 부족한 점을 보안하고 발전시켜 더 많은 작품들을 앞으로 찍어 나갈 것이다.
별점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1건
  • 구민정

    영상 속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2022-11-15
리뷰,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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