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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251번~300번

기면증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엄세은 / 안양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평범한 시간의 흐름. 아주 짧은 시간이더라도 우리가 그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은 수천, 수백가지다. 본인의 시간을 본인이 마주할 수 있음에 감사하길.
줄거리
기면증을 앓고 있는 소이, 그리고 항상 그 곁에서 소이와 함께 해주는 시현. 평범하지 않지만 두 아이에겐 지극히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
촬영후기
처음으로 제작해본 영화라 어려운 점이 참 많았습니다. 여러 시행착오들을 겪었지만 오히려 영화를 하고픈 마음은 더 강해진 것 같습니다. 현장이라는 경험을 이른 나이에 해볼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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