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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조명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장다연 /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절대 잊어서는 안 될 참혹한 6.25전쟁이 일어났고, 그로부터 70년이 지났을 때 나는 얼마 전 돌아가신 나의 큰할아버지가 6.25참전용사라는 것을 돌아가신 후에야 알게 되었다. 큰할아버지는 여든이 넘는 나이에도 일용직으로 생계를 이어 오셨다. 나는 궁금했다. “우리는 오늘날 저 수 많은 영웅들을 기억하고 있을까?”, “지금 영웅들은 어떻게 살고 계실까?” 이 물음표들로부터 시작된 이 다큐멘터리는 우리들에게 잊혀진 영웅들을 재조명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줄거리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현재 삶이 궁금해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서산시지회에 방문해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그분들이 직접 겪은 참혹한 전쟁의 실상을 듣게 되었고, 이 나라를 힘들게 지켜낸 영웅들이지만, 처우가 매우 열악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사회적으로 그 영웅들에 대한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어 현역 장병과 학생들을 상대로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안타깝게도 그 영웅들이 잊혀져 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촬영후기
세상은 이런 아픔을 잊어가고 있지만, 그들의 가슴 속에는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았습니다.그분들이 영웅으로써 잊혀지지 않고, 국가와 사회로부터 합당한 처우와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를 보시는 짧은 순간만이라도 기억해주세요. 잊혀진 영웅들을.
별점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1건
  • 장세아

    나라를 위해 싸우셨던 분들이 잊혀져가고 있다는게 안타깝습니다

    2021-10-01
리뷰,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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