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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251번~300번

8월의 델피니움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김은솔 / 정의여자고등학교
작품의도
과거 자신의 행동에 상처를 입고 살아가는 인물과 이를 도우려는 인물의 대립을 나타내고 싶었다. 영화 속 두 사람의 어긋나는 소통방식이 끝까지 외면하려던 사건을 마주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는 것을 담았다.
줄거리
과거의 사건을 외면한 채 살아가는 민서와 정원. 민서는 자신의 태도에 죄책감을 느끼고 그렇지 않은 정원에게 마음을 닫는다. 정원은 끊임없이 민서에게 다가가며 다시 소통하려 하지만 두 사람의 마음은 계속해서 엇갈린다. 결국 정원은 민서의 모습에 답답함을 느끼고 민서와 자신을 과거의 사건과 직면시킨다.
촬영후기
시나리오를 작성할 때부터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기대되는 동시에 걱정되었지만 의도한 바가 영상에 잘 담겨진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다. 부족하고 아쉬운 부분은 분명히 있지만 더운 여름 날 모두가 고생하며 함께 힘을 모아 작품을 하나 완성시켰다는 것만으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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