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연애는 언제 시작해야 할까 (우.연.시)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김서현 / 대전전민고등학교
- 작품의도
- 10대의 미성숙한 연애를 다양한 연애담으로 풀어나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의 연애는 언제 시작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기준을 질문하고 생각해 보기 위해.
- 줄거리
- 평소 고민과 걱정이 너무 많은 "고민서", 그녀에게 갑자기 고백한 휘윤.
여느 때와 같이 어쩔 줄 모르는 민서에게 친구들은 자신들의 연애담을 말하며 조언을 해준다.
"우리의 연애는 언제 시작해야 할까" 끝나지 않는 고민과 걱정 끝에 내린 민서의 결정은? - 촬영후기
- 시작 전에는 처음 보는 사람들과 만나 짧은 시간 내에 작품을 완성해야 한다는 사실이 조금은 두렵기도 했다. 걱정과는 달리 팀원들과 항상 웃으며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고 그 사이사이에 생겼던 갈등 또한 어떻게 해야 이를 매끄럽게 풀어나갈 수 있을지 연구하고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영상이라고 하면 굉장히 거창해 보이고 내가 할 수 없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경험을 해보니 영상물은 물론 어렵다고 생각했던 일들을 시도해 볼 용기가 생겼다. 좋은 사람들과 해보고 싶었던 경험을 하는 등 여러모로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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