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251번~300번
Influence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최민서 / 도어즈 연출아카데미
- 작품의도
- 우리가 평소 주변에서 쉽게 마주하는 질투를 느낄만한 인물들, 세상만사가 편해보이고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고 살 것 같은 이들 또한 고민이 있고 말 못할 아픔이 있다. 이렇듯 세상 누구나 똑같고, 우리 모두는 아픔을 지니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이다 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 줄거리
- 스펙에 도움이 될 중요한 활동의 기회를 민서라는 인물에게 빼앗긴 도현. 잘나보이고 뭐든 다 앞서나가는 민서라는 인물에게서 질투를 느끼고 활동명단에 민서의 이름을 자신의 이름으로 바꾼다. 하지만 점점 민서도 자신과 같이 아픔이 있고 힘든 인물이라는 것을 깨닫고 동질감을 느낀다.
- 촬영후기
- 영화란 공동체가 만들어내는 결과물이라는 것을 영화를 제작하며 몸소 느꼈습니다. 감독 한 명만 있다고 영화가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며 누구 하나 중요하지 않은 역할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