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OUT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이지원 / 흥진중학교
- 작품의도
- 공부,학교,학원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우리가 잊고 사는 것은 없을까? '시간낭비니까' 하고 덮어두었다. '공부해야하니까' 찾지 않았다. 가끔은 우리 마음 속 소리에 귀 기울여 보는 것이 어떨까? 내가 진짜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어른들이 짜놓은 틀에 맞춰 성장한 아이들은 부모와 자신 스스로가 만든 불안감과 압박감 속에서 스스로 갇혀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것과 재능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찾기 힘들어한다. 그럼에도 어른들은 우리에게 묻는다. '꿈이 뭐니?' 우리는 그 질문에 의문을 가졌다. - 줄거리
- 주희는 어린 시절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지만 부모님의 공부 압박으로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게 무엇이었는지, 자신이 어떤 사람이었는지도 잊은 채 하루하루를 보낸다. 반복되고 지루한 일상에 지쳐있던 주희의 앞에 미술학원 포스터가 떨어지게 되고 억눌려왔던 주희의 그림에 대한 욕망이 깨어나게 된다. 하지만 주희 마음속의 불안감과 압박감은 더욱더 주희를 옥죄어 오기 시작하고 주희의 욕망은 잘못된 방향으로 표출되기 시작한다.
- 촬영후기
- 영상을 제작하며 연기자가 꿈인 한 친구는 이번 기회로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PD를 꿈꾸는 한 친구는 자신의 꿈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포기를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한 뼘 더 성장했다. 우리의 첫 필모그래피, INSIDE-OUT.
-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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