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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주제<사이버정글 속 프로메테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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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
특별주제<사이버정글 속 프로메테우스>
대표자
조아란 / 경기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인터넷 중독에 점점 빠지는 걸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시각화하여 거미와 거미줄이라는 오브젝트를 사용하였다. 주인공이 컴퓨터를 끄면 작은 거미가 밟혀서 죽는 연출, 점점 중독될 때는 방이 거미줄로 뒤덮혀지거나 거미줄이 주인공을 조종하는 형태를 띄는 연출을 사용했다.
줄거리
현우라는 주인공은 반쪽 얼굴이 흉터로 뒤덮혀있어 반쪽 얼굴만 보이며 활동하는 인기 sns스타이다. 현우는 고시원에 이사와 이사기념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다 실수로 이웃집 사람에게도, sns에도 모든 얼굴을 보이게 된다. 그 이후 이웃집 사람들은 아파트에서 나가라며 컴퓨터엔 현실과 다르게 현우를 응원하는 글들이 올라왔고 현우는 현실이 아닌 sns속에서 안정감과 행복을 느끼며 점차 컴퓨터 중독에 빠져든다.
촬영후기
팬데믹 사태로 인하여 원래 촬영 예정이 되어있었던 학교에서 촬영을 하지 못해 각자의 가정집에서 암실을 만들고 세트를 설치하고 촬영하는 환경이 적절치 못하여 힘들었다. 하지만 열심히 작업했고 그만큼 완성된 것 같아 뿌듯하다.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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