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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201번~250번

알렉시티미아 팬데믹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남도현 / 화곡고등학교
작품의도
21세기 자본주의 사회가 활성화되면서 그 과정에선 사람들은 타인의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하게 되는 이기주의가 만연하게 된다. 자신이 타인보다 불행하게 생각하며 자신보다 힘겹게 살아가는 이들을 간과하게 되는 하나의 사회현상은 우리 주변에서도 볼 수 있다. 그것이 어쩌면 현재 우리 팬데믹처럼 전 세계로 퍼져나가게 된 것이 아닐까란 생각에 이 이야기를 만들어 보았다.
줄거리
알렉시티미아, 즉 감정 표현 불능증이라는 정신 질환이 바이러스로 퍼지게 되며 WHO에선 팬데믹을 선언하게 된다. 감정을 느끼지도, 잘 표현하지도 못하는 경진은 감염된 것이 아닌가란 의심을 받게 되며 선별 진료소를 가게 된다. 이와 동시에 학업 스트레스로 차라리 감정이 사라지길 원하는 유정은 그 바이러스를 걸리기 위해 선별 진료소를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경진을 만나게 되는데...
촬영후기
영화를 사랑하는 여러 친구들과 함께 서로 만들었던 시나리오를 공유하고 또 촬영과정에서 연대하는 값진 시간을 보내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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