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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201번~250번

거짓과 진실 사이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이서영 /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세상에는 자신만의 이유를 가지고 사람들의 앞에서랑 사람들이 보고 있지 않은 뒤에서 성격이 다른 이중인격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강도가 약하든 크든 사람이라면 조금씩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이 영화를 기획한 저도 이중인격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단편 영화 '거짓과 진실 사이'를 통해 선우처럼 모든 것을 받아주고 성격이 좋은 사람이라도 자신의 마음이 있고, 생각이 있다는 걸 생각해주고, 성격이 어떤 사람이든 조금씩만 배려하고 존중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줄거리
주인공인 선우가 배신을 한 친구들에게 조그마한 복수를 하는 이야기입니다.
선우는 전교회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남학생입니다. 매사에 열심히 하는 선우는 사람들의 시선을 중요시하여하게 생각하여 이중인격 성향을 드러냅니다. 선우는 전교회장을 목표로 하고 있고 주변 사람들로 인해 조금씩 지쳐가던 선우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마저 배신을 당합니다. 선우는 친구들에게 배신을 당한 시점부터 그 친구들에게 복수를 꿈꾸게 됩니다. 자신을 이용했던 친구들에게 처음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보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며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촬영후기
영화를 찍을 땐 너무 힘들었는데 다 찍고 편집을 완성하고 나니 그동안 잘 해야 한다는 압박을 가지고 있던 마음이 많이 풀렸습니다. 처음으로 찍은 영화다 보니깐 부족한 부분도 많고, 모든 것이 생소하다 보니 잘 이끌지 못해 팀원들이 많이 힘들어 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어 다시 또 영화를 찍게 된다면 그때는 지금 모습보다 조금 더 팀원들이 힘들어하지 않게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어주는 연출이 되고 싶습니다. 영화를 찍으면서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친하지 않았던 팀원들과도 친해진 것 같아 도움도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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