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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201번~250번

사이버폭력_죄와벌

주제분류
특별주제<사이버정글 속 프로메테우스>
대표자
나선유 / 광교청소년수련관
작품의도
사이버 25년, 스마트폰 11년,
보이지 않은 세상에서의 폭력 ‘사이버폭력’

익명성과 키보드에 숨어 날카로운 무기를 드는 청소년들
일상생활과 사이버세상의 경계가 무너져가고 있는 요즘

디지털매체가 넘쳐남에 따라 사이버폭력의 유형들이 변화하고 늘어나고 있다.
사이버 폭력이 뭘까? 사이버 폭력에 해당하는 것들이 뭘까? 하는 질문에 우리는 사이버폭력, 채팅감옥, 욕설, 비방, 따돌림 등은 알았지만 그것이 어떠한 것들인지 자세히는 알지 못했고, 사이버폭력에 대해 자료조사 및 강연을 듣고, 서로 토론을 하면서 이런 것도 사이버
줄거리
사이버 저승법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현생에서의 나를 돌아보는 재판을 거쳐야 한다.
현생에서의 생이 짧든 길든, 잘살아왔다고 평을 받아도 소용이 없다.

망자들 모두 인간세상에서의 본인이 사이버 안에서 행한 모든 것을 재판한다.
사이버 언어폭력, 명예훼손, 성폭력, 스토킹, 신상정보유출, 따돌림, 갈취, 강요 사이버 전반에 대한 8번의 재판을 거쳐야 새롭고 행복한 삶을 시작할 수 있다.

“전 양세희씨를 저승 재판소로 안내할 김 수아무입니다.”
“내가 죽었다고?”
저승재판소로 가면서 자신의 짧은 인생을 돌아보는 양세희
촬영후기
처음으로 팀원들과 함께 영상기획, 연출, 연기, 촬영까지 같이 제작한 영상인데 그 기간동안 팀원들과 친해진 계기가 된것 같고, 처음 기획을 할 때 많은 고민이 있었고, 자료조사 및 상담사 선생님을 통해 사이버폭력의 유형 및 사례들을 교육받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다양한 종류의 사이버폭력이 일상에서도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고민 끝에 좋은 영상이 나온 것 같아 뿌듯하고,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 쉬운것만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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