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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주제<사이버정글 속 프로메테우스>

노란 가면

주제분류
특별주제<사이버정글 속 프로메테우스>
대표자
김지안 / 계원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얼굴을 마주하는 대화가 아닌 온라인 상에서의 소통이 잦아진 요즘, 소리 없이 날아오는 말이 더 큰 상처가 되기도 한다. 안타깝게도 가해자들이 손가락을 멈추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기에 이미 상처를 입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온라인 속 작은 감옥을 깨고 나와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라는 것을 "노란 가면"이라는 조력자를 통해 이야기하고자 하였다. 자신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는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노란 가면의 주인공이며, 또 다른 곳에서 아파할 피해자들에게 손을 내밀어 나비효과를 만들어 보고자 한다.
줄거리
사이버 폭력으로 인해 작은 사이버 세상에 갇힌 시민. 익명의 사람들로 부터 언어 폭력을 당하고 자신을 더욱 어두운 세상에 가둔다. 그러던 시민에게 노란 가면을 쓴 누군가 찾아오는데..
촬영후기
머릿속에서만 그려지던 이미지들이 내 눈 앞에 나타나니 신기하고 뿌듯했다. 또한 의미 있는 주제인 만큼 내가 만든 영상이 누군가에게 용기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도 생겼다. 나 자신에게도 큰 도움이 된 작업이었다.
별점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1건
  • rlawldn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사이버폭력을 집적 당했을때 엄청 힘들고 지금까지도 힘든 마음이 남아있었는데 이 단편영화를 통해서 많은 위로를 받았던 것 같다.

    20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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