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작품 201번~250번

아메리카노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김민제 /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어느날 아버지와의 저녁식사에서 나온 아버지가 없으면 내가 집안을 책임져야 한다는 말에 갑자기 알수없는 감정을 일으켰다. 아직 한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가족과의 이별.

어쩌면 어른이 되어가는 것이 부모님과의 이별이 다가온다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어른이 되기 겁나는 청소년들의 마음을 담고자 했다.
줄거리
재민은 항상 곁에서 함께 할 줄 알았던 가족의 존재가 할머니의 죽음으로 가족간에도 이별이 찾아올 수 있다는 것에 이별의 두려움이 커진다. 자신이 어른이 되어가는 만큼 노쇠해져가는 아버지의 모습에 어른이 되기 싫은 재민은 할머니의 제삿날 본인의 아픔과 죽음을 이야기하는 아버지의 말에 짜증이 차오른다.
촬영후기
첫 연출로써 맡은 작품이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도 많고 애정이 많은 작품이였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제 영화를 위해 고생해준 스텝들과 배우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별점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0건
리뷰, 평점
이름
내 용 등록하기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