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작품 201번~250번

리플렉션

주제분류
특별주제<사이버정글 속 프로메테우스>
대표자
이사라 / 소속없음
작품의도
주인공인 주이가 자신이 썼던 악플들을 그대로 자신에게 돌려받는 것으로, 비록 물리적인 폭행이 아닐지라도 넷상에서 악의를 갖고 쓰는 글들은 다른 이들에게 물리적인 아픔만큼이나 큰 상처를 줄 수 있으므로 자제해야하며, 언젠가는 반드시 자신이 한 일에 대한 대가를 받는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다.
줄거리
악플로 사람들을 괴롬히며 자신의 스트레스를 풀던 '주이'.
어느날 이상한 꿈을 꾸게 되는데, 꿈 속에서 주이는 그동안 자신이 남들을 무시하고 괴롭혔던 만큼 그대로 돌려받게 된다. 마지막에 주이가 꿈에서 깨며 이 모든게 끝난 줄 알았지만 주이의 앞에 하나가 다시 나타남으로써 아직 복수는 끝나지 않았음을 암시한다.
촬영후기
처음에는 어떻게 시나리오를 구상해야할지부터 오만가지 모든 일들이 캄캄하고 막막하기만 했는데 막상 일을 다 끝마치고 보니, 작품이 완전히 나의 마음에 들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것은 생각도 안 날만큼 굉장히 뿌듯하고 후련했다. 작품을 녹음하는데 있어서 여러 여러움들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고민도 하고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정말로 유익한 경험들을 얻을 수 있었다.
이번에 얻은 귀한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계속 도전할 것이고, 반드시 그 끝에 내가 원하는 결과를 따낼 것이다.
별점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0건
리뷰, 평점
이름
내 용 등록하기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