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작품 201번~250번

낙화(落花)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최유나 / 서해고등학교
작품의도
청소년들이 이 사회를 살아가면서 외로움이나 슬픔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다른 긍정적 감정들보다 더 많이 느끼고 배우고 있는 것 같다.
그런 모습과는 다르게 아직 사회는 긍정적인 따뜻한 온기보단 차가운 한기가 더 크게 느껴진다 생각했다.
.
그런 사회 속 차갑게 방치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먼저 손 내밀고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 안아주는 존재가
어둑시니 와 같은 주변의 허상이 아닌 온기가 있는 사람들이기를 바라며 <낙화(落花)>를 기획하게 되었다.
줄거리
어렸을 때부터 늘 혼자였던 주인공은 외로움을 느끼게 된다.
어린 그의 앞에 나타난 어둑시니란 존재.
하지만 주인공은 그 존재를 무시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몇 년 후, 고등학생이 된 주인공은 어릴 때와 다름없이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며
이유 모를 따돌림으로 인하여 성격은 더욱더 소극적이게 변하고
자신을 지키기 위한 자기방어 기제로 허상을 만들어 낸다.

하루하루 극심한 외로움에 지친 주인공.
그런 그의 앞에 어둑시니란 존재가 다시 한번 나타나게 되는데...
촬영후기
아무런 경력 없이 관심분야가 비슷한 친구들과 모여 처음으로 단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게 되면서,
애니메이션의 제작 과정을 한 단계씩 배우고 진행해 나아가며 그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더욱 올라갔고
팀 작업을 하며 생기는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 또한 키워지게 되어
다양한 방면에서 매우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별점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0건
리뷰, 평점
이름
내 용 등록하기
추천하기